[한국산업안전뉴스] 강승원 기자
웨이브컴퍼니가 MZ 세대의 등산 트렌드를 겨냥한 ‘마데카 부스팅 퍼포먼스 워밍업 크림’을 출시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봄철, 등산을 통해 건강 관리에 나서는 MZ 세대가 늘고 있다. MZ 세대는 1990년대, 2000년대 초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신조어다.
MZ 세대는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한다. 등산은 자기 표현과 건강 유지법의 하나다.
차이점이라면 기능성을 강조하는 기성세대 등산복과는 달리 MZ 세대는 등산 패션도 다르다는 것이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레깅스 및 컴프레션 하의, 오버핏 상의를 선호한다.
문제는 충분한 준비 없이 등산에 나설 때다. 웨이브컴퍼니의 마데카 부스팅 퍼포먼스 워밍업 크림(이하 워밍업 크림)은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줘 발목 염좌 등 등산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근육이 자주 뭉치고 불편하면 워밍업 시간이 길어지고, 샤워 횟수도 많아진다. 이 경우 피부가 건조, 연약해지면서 수분 보충 및 피부 진정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
워밍업 크림은 스포츠 크림의 특유의 화끈거림을 개선해 더 쾌적하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
주성분인 마데카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운동 전후 원하는 부위에 적당량을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발라주면 주면 된다.
자극적이면서 뜨겁고, 따가운 느낌 없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운동, 등산 시 워밍업 및 부스팅 효과를 줄 수 있다.
웨이브컴퍼니는 워밍업 크림과 함께 스포츠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웨이브웨어’와 레깅스 제품도 출시한 상태다.
국내 개발 원천 기술로 만든 스포츠 메디컬 제품 웨이브웨어는 유럽 메디컬 제품 판매 인증인 ‘CE Medical’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메디컬 등급 승인이 결정돼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웨이브컴퍼니 조나연 대표는 “웨이브웨어는 수년간 연구·개발(R&D)를 거친 퍼포먼스 버프 웨어로, 웨이브컴퍼니는 지금까지 스포츠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입는 옷 개발에 몰두했다”며 “마치 게임 캐릭터의 능력치를 순간적으로 높여주는 버프 스킬처럼, 웨이브웨어도 제품을 착용했을 때 강력한 버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퍼포먼스 웨어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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