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지구를 지켜라’를 고양시 19개 시립도서관에서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COP28 유치 추진을 홍보하고 기후변화 및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구를 지켜라’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고양시 도서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전시된다.
전반적인 기후문제에 관한 ‘기후위기’를 주제로 ▲4월 화정, 별꿈도서관에서 전시가 시작된다. 이후, ▲5월 아람누리, 가좌도서관 ▲6월 원당, 대화도서관 ▲7월 행신, 풍동도서관 ▲8월 삼송, 덕이도서관 ▲9월 화정어린이, 한뫼도서관 ▲10월 행신어린이, 백석도서관 ▲11월 신원, 마두도서관 ▲12월 식사,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각각 새로운 환경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정도서관 관계자는 “북큐레이션으로 지구온난화, 대기・해양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시각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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