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이 4월 29일(목) 여의도전경련타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 에너지 전환과 기업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동참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2050년,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으며 미국과 유럽연합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국내외 기업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목표를 선언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특히 탄소 다배출 업종인 화학, 에너지 산업군에서도 탄소중립 방안을 검토하고 기업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린뉴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계획의 하나로 전기차, 수요관리, 에너지 효율 제고 등 신사업이 주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동시에 태양광과 풍력을 2025년까지 2019년의 3배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분산형 전원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신재생산업을 육성해 2025년까지 66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에너지 전환은 미래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정책과 RE100의 주요현황 △RE100 참여 기업의 효율적인 달성 전략 △탄소중립 인증 전략 및 CSR과 배출권 연계를 통한 탄소중립 전략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와 P2G산업의 현재와 미래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역할 및 사업화 전망 △ESG대응 관련 에너지 계측 데이터 활용 에너지 절감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순커뮤니케이션은 탄소중립-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한국형 RE100 거래, 탄소배출권 거래, 온실가스 감축안, 정부의 에너지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화 전망, 사례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가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순커뮤니케이션 개요 순커뮤니케이션은 국내/외 IT 차세대 기술 및 응용 기술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외 산업 및 시장 정보 등을 수집해 보다 나은 행사를 기획해 관련 업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AI/모바일/자율자동차/나노, 센서,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IT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와 콘퍼런스, 기업 행사를 기획, 대행하는 역할을 하며 기업을 홍보하는 PR 대행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순커뮤니케이션 배인순 실장 070-8154-4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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