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주)양주 옥정 전남 구례 귀농·귀촌 주택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가 시행하고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양주 옥정 A-24BL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기환경보전법을 무시하고 토사반출을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L이앤씨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 175-4일대 토사 매립 현장은 비산먼지 저감 시설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DL이앤씨 현장 책임자와 감리자는 토사 매립 현장을 방문하여 비산먼지 저감 시설 여부를 확인했는지 묻고 싶고 이런 현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면 이것이야말로 직무유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수년 동안 양주시와 포천시에 대기환경보전법에 관련된 민원을 수십 차래 접수하였음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봐주기식 행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고 있다.
이에, 양주시와 포천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건설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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