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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자봉센터, 지역 기관과 협력해 ‘친환경 자원봉사’ 모델 구축

자원봉사센터·돌봄센터·대구경북과학기술원 환경동아리 협력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2 [17:15]

달성군자봉센터, 지역 기관과 협력해 ‘친환경 자원봉사’ 모델 구축

자원봉사센터·돌봄센터·대구경북과학기술원 환경동아리 협력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6/05/22 [17:15]

▲ 달성군자봉센터, 지역 기관과 협력해 ‘친환경 자원봉사’ 모델 구축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달성군다함께돌봄센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환경동아리와 손잡고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은 대학생들의 전문 지식과 청년 세대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내 자원봉사센터와 돌봄센터, 국책 연구중심 대학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3개 기관이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추진한 공동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총 3회기의 ‘이론·체험 결합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회기에는 기초 환경 교육과 퀴즈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2회기에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주방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 3회기에는 표면장력 원리를 활용한 색소 퍼짐 현상 관찰 등 과학과 환경을 접목한 실험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문을 연 이번 프로그램은 당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교육 효과에 힘입어 올해도 연속성을 갖고 추진됐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내 대표적인 ‘협력 기반 자원봉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새로운 주제를 반영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종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아동의 참여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환경교육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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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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