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0일(월)부터 5월 11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전곡읍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129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 및 보행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권역별로 오전, 오후 50인 미만으로 편성하여 2일간 진행하였으며 교육 참여 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부정수급 방지 교육, 활동 시 보행자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천군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한 노년기 우울 등 정신건강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코로나19 및 봄철미세먼지 등으로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2021년 사업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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