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회의를 통한 서비스 연계 논의”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위기가구를 위해 주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에 힘쓸 것을 약속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8/31 [14:17]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회의를 통한 서비스 연계 논의”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위기가구를 위해 주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에 힘쓸 것을 약속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08/31 [14:17]

(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에서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연계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동두천시청)

 

(사진=동두천시청)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6가구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맞춤형복지팀원들이 참여한 내부사례회의로 개최하였으며, 소득이 절반 이상 줄어들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공과금 체납 위기에 놓인 가정과 교정시설 출소로 사회적응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 부양의무자인 아들과 관계가 단절되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 등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상황 가구에 대해 8월에만 3차례에 걸쳐 내부사례회의를 가졌다.”며, “캠페인 같은 직접적인 홍보는 여건상 힘들지만, 사회단체 및 주위 인프라를 잘 활용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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