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5일 재난 대응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호 태풍‘하이선’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태풍이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관련 부서 및 권역동별 중점 대처사항과 피해 발생시 향후 대책 등을 점검했다.
안병용 시장은 “강력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재해 취약지구를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 근무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며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최우선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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