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조감도 (사진=광주시청)

 

[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광주시청이 발주하고 신동아건설이 시공중인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120-8 외 7필지에 건립 중인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설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특정공사 시간을 지키지 않고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을 불쑥나게 하는 것은 건설업자와 현장 관리자들이 도덕적 책임과 업무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결과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조치로는, 광주시청 및 신동아건설의 민원처리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민원 상황 개선에 대한 명확한 계획 수립 등이 꼭 필요하다.

또한, 광주시청은 신동아건설과 협력하여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시청과 신동아건설 현장 관리자들은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건축공사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청과 신동아건설은 주민들 간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여, 광주시청과 신동아건설측에서는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민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번 사례를 계기로 광주시청과 신동아건설 현장 관리자들은 규정 및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건축 업무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광주시청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민들의 불만과 민원은 극도로 신중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서별 조사를 통해 건설업자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법규 및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건설 공사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이러한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민원 처리 방법에 대해서는, 먼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설공사의 업무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건설공사는 특정 공사 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관리자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엄격한 현장 관리를 통해 건설공사 진행 시 주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사항이나 민원은 세부적으로 조사하고, 관련 부서에서 신속하고 성실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완공 이후에는 건축물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한 운영체제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시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