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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적인 토사매립으로 논란된 경기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242-10번지일대, "광주시 담당공무원, 현장 처리에 대한 책임감 가져야"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08:36]

광주시, 불법적인 토사매립으로 논란된 경기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242-10번지일대, "광주시 담당공무원, 현장 처리에 대한 책임감 가져야"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1/25 [08:36]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개발행위 허가 내용과 다르게 4미터가량 더 높게 성토하고있고 정체모를 회색빛을띤 토사가 매립되어 있다.. 빠른 원상복구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개발행위 허가 내용과 다르게 4미터가량 더 높게 성토하고있고 정체모를 회색빛을띤 토사가 매립되어 있다.. 빠른 원상복구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대기환경보전법 43조 1항,2항을 위반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대기환경보전법 43조 1항,2항을 위반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242-10번지일대 에서 불법 토사매립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빛발치고 있다.

 

 

해당 현장은 지주가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강일토건과 영광건설'이 진행 중인 성토현장으로, 허가된 최고 높이를 초과하는 토사매립과 이상한 빛깔을 띤 토사 등이 발견되었다.

 

 

지난 24일 주민들의 항의성재보를 받은 취재진은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허가된 높이를 초과하는 성토작업과 이상한 색상의 일부 토사가 발견되었으며, 광주시청이 해당 토사의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토사매립으로 인해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며, 적절한 억제시설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도로와 주변을 더럽히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시 담당 공무원은 문제가 있다면 적법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하였지만, 취재진은 광주시청의 대응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취재진은 광주시 담당공무원에게 바주기식으로 처리를 하지 말고 냉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가 광주시민과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하고 있다, 토사로 뒤 범벅된 도로 모습. (사진=이영진 기자)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하고 있다, 토사로 뒤 범벅된 도로 모습. (사진=이영진 기자)

 

 

 

 

해당 사안은 광주시와 관련 기관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이 사안은 광주시민들과 지역 사회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은 이 문제가 미래 세대와 지역 사람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광주시 담당공무원은 냉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요청받고 있으며, 해당 공무원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이 문제의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해 광주시청은 보다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대한 취재진의 지속적인 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해당 사안의 발전 상황에 대한 취재진의 지속적인 보도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으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242-10번지일대 불법 토사매립 사건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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