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참여 공간 모집대관 및 커뮤니티 기획 프로그램, 공간 운영자 공동 기획 프로그램 등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시민 누구나 동네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민간 공간을 2월 29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내 문화예술 공간의 자생적 운영 기반을 구축·확장하는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전년도 광명문화재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확산·생활문화 진흥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신의 공간을 시민의 만남의 장으로 만들고 싶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관내 민간공간(공방, 서점, 연습실, 카페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된 최대 25개 공간에 비용 최대 300만 원과 통합홍보,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민간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광명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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