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이륜차 등 불법행위 합동 단속 실시서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근무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3. 7 20:00~22:00,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네거리 일대에서 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 근무 및 홍보에 나섰다. 이륜차 등 법규위반이 잦은 지역 위주로 단속장소를 미리 선정,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이륜차 등에 대해 자동차관리법위반(무등록, 불법개조 등)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여러 불법행위를 현장에서 계도·단속하고, 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불법행위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준수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저해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전 예방 및 합동 단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이 교통법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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