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충북도는 8일 16시부터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도민의 자발적 안전신고 참여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북도 재난안전실 및 소상공인과 직원들과 충북도 안전보안관 등 25여 명이 참여하여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도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 화재안전수칙(가스 밸브 잠그기, 누전차단기 확인, 소화기 비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그 외에도 △안전신문고 홍보 및 자발적 신고 참여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수칙 △ 도민안전보험 △보호자 우선도로 등을 홍보했다. 향후에도 충북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신성영 재난안전실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안전 문화 캠페인을 통해 도민 안전의식 제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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