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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TF팀 Kick-off 회의 개최

이태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1:35]

울진해경,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TF팀 Kick-off 회의 개최

이태순 기자 | 입력 : 2024/03/14 [11:35]

 

 

 

울진해경,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TF팀 Kick-off 회의 개최(3. 14. 울진해경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 동료 친화적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주여건 T/F팀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서가 위치한 후포면은 소규모 농어촌 지역으로 지리ㆍ입지적 한계로 인한 주변 생활여건이 많이 열악한 실정으로, 이러한 근무환경을 극복하고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하여 관내 정주율을 높이고자 발족됐다.

 

T/F팀 정기회의는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이며, T/F팀장을 포함한 16명의 팀원이 조직문화ㆍ근무환경ㆍ대외협력 분야별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정주여건 T/F팀 운영을 통해 전반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비상상황 발생 시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신속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울진해경이 되겠다”며,“관내 정주율 상승을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 및 관내 유관기관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발판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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