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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새마을지도자, 기후위기에 따른 생명살림 교육 실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14:28]

양주시 새마을지도자, 기후위기에 따른 생명살림 교육 실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1/03 [14:28]

 

(시진=양주시청)

 

(시진=양주시청)

 

 

 

 

(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김용춘 회장)는 지난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김원기 강사를 초청하여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과 11개 읍면동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강의는 새마을 경력 35년의 김원기 전문강사가 최근 지구 온난화 및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후악화,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환경교육과 점점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1건(유기농 태양광 발전소 건설), 2식(나무심기, 케냐프 심기), 3감(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 육고기 30% 줄이기) 운동 실천, 전국민 10%이상 생명살림국민 모금운동 동참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교육을 주관한 김용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 양주시 새마을이 솔선수범하여 생명살림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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