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남양주시, 4호선 진접선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 미흡, 철도시설 안전 우려 커져...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30 [17:55]

남양주시, 4호선 진접선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 미흡, 철도시설 안전 우려 커져...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3/30 [17:55]

 

남양주시, 진접역 2번 출,입구 전경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진접역 2번 출,입구 전경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한국산업안전뉴스(Industrial Safety News Korea) - 2022년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에 대한 취재

 

 

2022년 03월 19일에 개통된 진접선,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관련 기관 및 당국의 대응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철도시설공단과 남양주시에게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명확한 대책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진접선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 문제는 안전과 시민의 편의를 위협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처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에 와 있음을 강조한다.

 

 

 

남양주시, 3월 29일 진접역 1번 출,입구 계단 중간 위치,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3월 29일 진접역 1번 출,입구 계단 중간 위치,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3월 29일 진접역 1번 출,입구 계단 중간 위치, 물방울이 떨어져서 생긴 흔적.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3월 29일 진접역 1번 출,입구 계단 중간 위치, 물방울이 떨어져서 생긴 흔적. (사진=이영진 기자)

 

 

 

 

앞으로의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에 대한 처리 기준과 방향에 대해 철도시설공단과 남양주시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

 

 

한국산업안전뉴스는 이에 대해 2022년 4회에 걸쳐 취재를 실시하며 이 문제에 대한 보도를 진행한바가 있다.

 

 

한국산업안전뉴스는 계속해서 이 문제에 대한 추적 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관련 당국 및 기관의 입장을 투명하게 조명하여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남양주시와 철도시설공단은 안전한 대중교통 시설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한국산업안전뉴스는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여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남양주시, 3월 29일 진접역 2번 출,입구 실내 오른쪽 벽면, 2022년 개통 당시부터 생긴 흔적.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3월 29일 진접역 2번 출,입구 실내 오른쪽 벽면, 2022년 개통 당시부터 생긴 흔적. (사진=이영진 기자)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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