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주시 광적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종덕)는 지난 2일 광적면 생활체육공원 내 조성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남병길 광적면장, 광적면 이장단협의회 소속 이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영역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방문단은 4D 종합영상체험관의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풍수해·지진 등 자연재해와 선박·교통사고·화재·폭발·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 체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받았다.
이종덕 협의회장은 “우리면에 경기도 최초로 체험 중심의 종합안전체험시설이 설립돼 대단히 기쁘다”며 “많은 시민이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법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최근 안전사고와 재난위험요소에 대응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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