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2024 Reha·Homecare’에서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 운영한다!코엑스 1층 B홀 최대 규모의 공동관 참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Reha·Homecare(2024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에 참가하여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은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총괄사업자,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관기관, 대구테크노파크,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및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서 함께 수행하고 있다. Reha·Homecare 전시회는 올해‘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열리며, 100세 시대의 재활·복지 산업을 준비하며 국민 보건 향상과 선진복지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된다. 진흥원은 올해 코엑스 1층 B홀에 12개사, 1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해 공동관에서는 ①엔투(디지털 치료제 기반 스마트 웨어러블), ②㈜엑스큐브(단층영상 기반 소프트웨어), ③주식회사 메리핸드(손 진단 검사 소프트웨어), ④주식회사 스카이랩스(생체신호 모니터링용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⑤주식회사 제윤메디컬(의료보건시스템, 복약모니터링 플랫폼), ⑥주식회사 지에이치랩(인지장애 예방 및 치료 소프트웨어), ⑦㈜비스토스(심리요법용 뇌용 전기자극장치), ⑧주식회사 모디엠(소변 기반 스마트 자가검사 키트), ⑨주식회사 서르(캡슐내시경), ⑩주식회사 클레어오디언스(인체 관련 음성신호를 이용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 웨어러블 헬스케어 장치), ⑪스피나시스템즈㈜(보행분석 및 교정을 위한 스마트 인솔) 등의 우수기업이 함께 참가한다. 김종욱 원장은 “최근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많은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Reha·Homecare 전시회 참가 지원, 몽골 시장 진출 등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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