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성주군 선남면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장학리 경로당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크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빨래방을 운영하는 서비스로,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세탁 차량을 제공하여 세탁 및 건조를 대신 하여 빨래를 각 가정에 다시 돌려드리고 있다. 유영대 장학리 이장은 “매년 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힘든 이불 빨래를 해주어 주민들의 호응이 자자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마을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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