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합천군은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합천 ‘다라고(Go!) 스테이’ 2차 모집기간을 23일까지 연장해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라고(Go!) 스테이’는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합천군관광협의회에서 추진한다. 합천에서 6일에서 30일간 머물며 관광지 방문, 각종 체험활동, 숙박 등 개별 자유여행을 하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1일 5만원 이내, 팀당 1~2명)와 체험비(1인당 7~10만원)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 합천여행 관련 홍보 포스팅을 올리는 과제를 수행한 후 홍보실적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여행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사)합천군관광협의회로 전화(055-933-9235) 또는 이메일(htc9235@naver.com)로 신청 가능하다. 이규학 (사)합천군관광협의회장은 “다라고 스테이 참여를 통해 관광객들의 숙박비와 체험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합천에서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7월말 ‘2024 고스트파크 AWAKE’ 개장과 8월초 ‘합천바캉스축제’가 개최 될 예정으로 합천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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