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가남읍에서는 지난 4일 현충일 기념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펼쳤다. 가남읍은 홀로 사시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정성을 담은 밑반찬과 쌀 10kg 1포를 전달하고 젊은 청춘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베트남 참전유공자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줘서 고맙다.”며 “노병을 잊지 않아 줘서 감사하고 국가를 위해 전투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숭고한 의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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