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하전어촌체험마을과 석정온천휴스파 등을 찾아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군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설에 따른 관계 공무원과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김철태 부군수는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지시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기간(4월22일부터 6월21일) 관내 총81개소의 대상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안전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다”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창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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