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물금읍, 6월 국토대청소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물금읍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공무원 70여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물금읍 범어리 2711-16 교통광장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를 통해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동반 증가하는 담배꽁초, 명함형 광고물, 음료컵 등의 쓰레기들을 약 1톤 가량 수거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주신 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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