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노인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1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디지털 세상에서 나를 지키고,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등의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간담회도 함께 이어졌다. 노인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물금읍은 11개팀으로 구성되어 한달에 30시간동안 지역사회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오늘 교육으로 디지털 세상에서도 슬기롭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고, 혹서기에도 안전하고 무탈하게 본인의 몸 상태를 살펴가면서 활동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