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중앙동은 1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교육 등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의 중요함을 한 번 더 강조했으며, 마을 내 무더위쉼터의 위치, 응급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연락처 등 안내로 무더운 여름철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안전사고 발생 없이 건강하게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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