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면담 가져우주항공청 개청 축하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원 약속해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7일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조규일 시장은 “모든 우주항공인의 꿈이었던 우주항공청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주항공청이 대한민국의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진주시도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빈 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환영해주신 진주시민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미 추진하고 있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 구축’,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등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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