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홍천군 서석면에서 활동중인 청년단체 업타운이 지난 14~15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도권 시민, 청년들에게 홍천군 청년마을 ‘와썹타운’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2023년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와썹타운’은 촌캉스 감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구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간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가 서석면 ‘와썹타운’을 방문해 청년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차담회를 진행하고, 청년마을 프로그램 운영 시설 등을 견학한바 있다. 한편,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유출 방지 및 외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작년까지 전국 각지에 39개 청년마을이 조성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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