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6월 15일 사랑의 과자(오란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에서는 봉사단 회원 13명이 모여 과자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북대구 지역아동센터에 손수 만든 과자(오란다) 350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도훈 단장은 “다사랑 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오란다를 전달해 보람되고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북구청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구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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