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감천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14일 회원 28명이 참여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감천면 광기리 배다리 ~ 조마 경계까지 국도 59호선과 용호 삼거리 ~ 조마 경계(용삼교) 군도 5호선 정비 및 광기리 배다리 ~ 내동 골프장까지 면도 101호선 정비와 면내 소공원을 중심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교육과 예초기 사용 시 주의점과 신호수 배치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작업을 진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됐다. 박종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풀베기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매년 행사 시 솔선수범하여 참석해 주시는 회원들 덕에 깨끗한 감천면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장(이상진)은“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천면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 모두 질서 있게 작업해 주셔서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감천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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