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또래별×광명시 그린나래 다시 만나다!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8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 실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간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와 광명시리더또래상담자 총 24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광명시 또래상담자와 함께 광명시의 관광지인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또래상담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장 이원호(서령고1) 학생은 “또래상담자라는 연대감으로 다른 도시의 친구들을 만나 활동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에 박주영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주변에 마음이 힘든 친구들을 돕고, 스스로도 성장하는 멋진 친구들이다. 또래상담자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스스로 충분히 멋진 친구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대표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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