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제시는 17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일운면 어촌민속전시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정석원 부시장을 필두로 시 관계 공무원, 거제소방서,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현황 보고,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용하는 전시관에 누전 등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시민 생활 밀접시설과 재난취약시설 등 13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