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신축 아파트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입주완료에 따라, 공개 모집한 관할 6개 통(2·3·11·14·15·28통) 통장 지원자에 대해 지난 21일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4일까지 북수원자이렉스비아 관할 6곳 통장 공개모집을 진행하여 23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될 통장 6명의 임기는 2년으로 지역주민 생활 지원, 복지도우미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면접에는 양정아 정자1동장을 비롯한 면접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통장 역할에 대한 이해도, 지역 관심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동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규 통장들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지역의 훌륭한 분들이 통장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성실히 봉사하는 통장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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