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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 CCTV 비상벨 점검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12:18]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 CCTV 비상벨 점검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24 [12:18]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 CCTV 비상벨 점검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 사업인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을 통해 부평구 지역 내의 방범용 CCTV(폐쇄회로 TV) 비상벨 1천181개를 점검했다.

구는 구민이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 예방 및 검거 등을 위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에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은 부평구 지역 내의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전수 검사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바로 통제관제센터에서 112와 119에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들은 부평구 지역 내 순찰을 통해 안전신문고앱으로 CCTV 비상벨 주변의 쓰레기나 물건 등의 장애물을 신고하고, 여름철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CCTV의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여 부평구가 좀 더 안전한 지역이 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방범용 CCTV 점검과 안전신문고앱 신고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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