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25일 제6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대학부 25m 권총 결선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금·은·동 수상자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한국체대 양지인(금메달) △남부대 원채은(은메달) △충북보은과학대 손예진(동메달)이다. 특히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건 양지인 선수는 2024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유망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한편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2019년 창설한 이래 올해 6회 째로 매년 2,0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대표 사격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치르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본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본 대회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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