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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원, ‘대한민국지자체의정부문’ 수상 영예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5:00]

박명서 이천시의원, ‘대한민국지자체의정부문’ 수상 영예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27 [15:00]

▲ 박명서 이천시의원, ‘대한민국지자체의정부문’ 수상 영예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이 27일 2024 제6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자체의정부문’을 수상했다.

2024 제6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예술, 언론 진흥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면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인물과 기업, 기관들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를 향해 진취적인 인식을 변화시켜 국민에 귀감이 되도록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박명서 의원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평을 얻어왔다.

박 의원은 의원 본연의 역할인 입법활동으로'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소하천 명예감시원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대표발의했다. 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의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 의원은 도시공원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이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합리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심의 및 자문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일련의 의정활동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아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획도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박명서 의원은 지역민과의 소통에도 막힘이 없어 친근한 이웃 같은 이미지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일례로 2022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에 화물전기차 보급 증대를 위한 보조금 지원 확대를 건의하여 대기오염 저감방안을 모색하면서 시정 발전을 위한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폭넓은 소통의 창을 열고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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