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이천시 호법면은 복하천 호법의 숲을 중심으로 코스모스꽃길 조성과 함께 호법레포츠공원 주변 토지 4,600㎡ 꽃밭 조성 등 복하천을 다채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가드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꽃밭은 아스타, 청하쑥부쟁이, 구절초, 수크령 등 가을을 대표하는 다년생 초화로 식재되어 매년 꽃을 볼 수 있으며, 호법레포츠공원과 함께 마을정원, LED경관시설, 자전거도로 등 시설 이용의 편의성과 공간 활동도를 높여 산책과 라이딩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호법꽃축제추진위원회, 화훼작목반, 지역 주민들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정자연 복하천을 찾아 날아드는 철새를 형상화한‘복하천의 고니’조형물을 비롯한 자전거도로 내 상징 조형물과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있다. 금년 9월에 복하천 코스모스 꽃길과 함께 제2회 호법 꽃 축제하면서 화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꽃밭 조성에 열정을 쏟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들의 노력과 함께 아름다운 호법면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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