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6월 28일 오전 10시 언양알프스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시장 내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그 밖의 전기적인 안전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하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119청소년단이자 서울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언양어린이집과 원생 및 지도교사 등 20여 명과 함께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차 출동로 확보 ▲ 화재예방 홍보물(전단지 등) 배부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점포가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항상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위험성이 크다. 시장 관계자 뿐만아니라 상인들께서도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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