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동아리' 참여 청년 모집…7월 시작19세~39세 청년 대상, 미술 활동 및 풋볼 교실 최대 12회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구리시는 7월 1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쑤록 아트와 ▲풋살 교실을 운영하는 사인풋볼클럽 등 두 곳을 선정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과 풋볼 교실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최대 12명(선착순)이며, 최대 12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031-550-216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청년 공간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를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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