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월 17일과 20일, 26일과 28일 4차례에 걸쳐 시청 8층 순암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회계 증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9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정은영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명예회장이 강의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재무·회계 규칙 및 관계 법령 해설, 예산·결산 작성 요령과 절차, 수입과 지출 실무, 후원금(품) 관리의 법적 근거 등 재무회계 기초지식은 사단법인 굿하트 김성국 대표이사가 맡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 종사자는 “시설 재무회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해 실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회계 증진 교육을 통해 회계와 예산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