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2주 간 양평역 내 전시공간에 ‘오늘 하루 튼튼한 우리 반’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 수상 작품을 군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센터 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 및 기타 시설에서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협동성, 진실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4점 등 총 10점의 작품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 신선혜 센터장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원장님 및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그려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 및 영양 관리를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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