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일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로 제32대 구청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은 지난 24일 화성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취임식을 하지 않고 간부공무원 간의 상견례로 대체했다. 간담회에는 권선구의 과·동장을 비롯하여 팀장 95명이 참석하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향후 구정 운영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을 이끌어가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현장 행정 추진을 강조하고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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