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우건설, 비산먼지 저감 인식 제로-주변환경 오염 심각 개선 요망

대우건설은 이런식으로 공사를 해도 되는지?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20:42]

대우건설, 비산먼지 저감 인식 제로-주변환경 오염 심각 개선 요망

대우건설은 이런식으로 공사를 해도 되는지?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1/27 [20:42]

 

세륜 세척 행위를 무시하고 현장을 빠져 나가는 공사차량(사진=이영진 기자)

 

세륜 세척 행위를 무시하고 현장을 빠져 나가는 공사차량(사진=이영진 기자)

 

 

 

 

(하남=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대우건설이 시공중인 하남감일지구 주상1블록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사차량들이 세륜 세척 행위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해 주변 환경은 물론이고 도로가 흙으로 인해 도로 미관이 훼손되고 비산 날림 먼지로인해 대기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사진=이영진 기자)

 

 

 

 

그리고 세륜 세척을 하였다 하더라도 차량 바퀴에 묻은 미세한 토사와 바퀴에 묻은 물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직포 등을 깔고 작업을 해야 함에도 이마저 지키지 않아 도로에 미세한 토사가 유출.비산먼지 발생과 대기오염이 가중되어 세륜시설 관리가 부실하다는것이 증명되고 있다.

 

 

 

비산먼지로 오염된 도로모습(사진=이영진 기자)

 

비산먼지로 오염된 도로모습(사진=이영진 기자)

 

 

 

 

또한 해당 현장 에서는 설계상에 폐기물로 분류되어있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상 취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를 만나 몇가지 이야기를 해본 결과 해당 현장 관리자들은 환경이란 의식은 찾아볼수가 없고 오히려 뭐가 문제냐며 큰소리를 치는 뻔뻔함을 드러내고 있다.

 

 

현장책임자 와 감리.감독관은 철저한 현장관리 감독을 통하여 추후에 이런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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