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와이파이 존(Zone) 촘촘해진다와이파이 존 확대로 통신비 부담없이 편리하게 무료 인터넷 사용 가능해진다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포시가 운양동 나래울공원 등 30개소 공공와이파이 존(Zone)을 구축해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실과소 수요조사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다중이용장소를 중점적으로 선정하여 7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했다. 신규 설치 장소는 ▲나래울공원 ▲사계절 썰매장 ▲고촌 수기 택지3공원 ▲초당공원 ▲은여울공원 등 30개소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장소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5억 7천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을 포함해 총 562개소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디지털 수용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 접근성 이용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관호 정보통신담당관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해 모든 시민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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