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DIY 활동을 제공하고자 6월 22일과 6월 26일 ‘니트레터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니트레터링 만들기는 니팅(Nitting)과 레터링(Lettering)의 합성어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벽에 거는 장식품(월행잉, wall hanging)’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해 환경보호 메시지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직접 니트를 활용한 창의적인 장식품을 만들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클래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획득하고, 환경보호라는 학습 성과와 개인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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