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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추진

취약계층 몸보신을 위해 160인분 삼계탕 및 콩나물무침 지원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01 [14:15]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추진

취약계층 몸보신을 위해 160인분 삼계탕 및 콩나물무침 지원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7/01 [14:15]

▲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추진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지난 6월 28일 추진하며 건강식 삼계탕 및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직접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향상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쳤고 받는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마을 부녀회분들의 도움으로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하고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눠드렸다.”고 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맛있는 영양국 및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행복지키미,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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