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여주시는 오는 7월 4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7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삼구에프에스이고 식품 단순 포장 종사원 10명을 모집하며, F2, F4, F5, F6 비자 소지자인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하다. 7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7월 4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규모 현장 면접 위주의 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를 진행하여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내실있는 맞춤형 행사 개최 등 지역고용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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