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파주시의회가 1일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15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지난 2년간 의정을 순조로이 이끌어 주셨던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동료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주시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면서도 협치를 통해 파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48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대성 의원, 부의장에 이익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 자치행정위원장에 박신성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이혜정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진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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