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천시 민간위탁시설 고리울청소년센터는 동아리지원사업 ‘Youth pop-up!’의 일환으로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8월 9일~11일 2박 3일간 충남 서천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날 부천시 청소년을 모집한다.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이번 버스킹 여행에서 휴게소, 해변, 공원, 시장 등 여행지에서 끼와 열정을 뽐내며 기획자이자 동시에 공연자로서 참여하게 된다. 버스킹 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고리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청소년들은 별도의 기획 회의 및 일정 내 활동 준비 미션이 주어진다. 고리울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동아리 청소년들에게 기존 일상에서 얻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하고 활동영역 확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 제9조의2(숙박형 등 청소년수련활동 계획의 신고)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 신고를 마쳤다. 버스킹 여행 진행과정과 후기는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 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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