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와 우호협력 강화작년 8월 자매결연 후 지속적 교류…기부금 100만원 상호 전달식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고양동종합복지회관에서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와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과 문재호 시의원, 고덕희 시의원, 이인애 경기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8월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가 자매결연을 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해온 가운데 상호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공동체 발전과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인수 고양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양동 방문을 환영한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마을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두 지역 모두 상호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용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두 지역 주민들의 친밀감이 높아지고, 새마을 봉사활동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와 대정읍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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