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개통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실무자들의 적응을 도와 세외수입 부과 징수·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교육과 전산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담당자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세수 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